햄릿, 재벌 2세 여교수로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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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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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리즘의 귀재’인 연출가 김광보 서울시극단 예술감독과 ‘재창작의 귀재’인 작가 김은성이 ‘햄릿’을 재해석한다. 웅장한 서사를 배후로 밀어내고 행간에 숨어 있는 햄릿의 심리와 고독, 그리고 남성적인 복수극 뒤에 숨어있는 그의 섬세한 여성성에 주목한다. 이에 따라 현재 서울을 살아가는 새로운 ‘여자 햄릿’인 ‘함익’이 탄생했다. 재벌 2세이자 대학교수로 완벽한 삶을 누리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주인공이다.